환경부 측은 "북서풍 계열의 깨끗한 공기의 유입으로 낮부터 미세먼지 농도가 낮아져 우리나라 전역의 미세먼지 오염도는 일평균 '보통'이 될 것"이라며 "다만 황사의 영향을 받는 일부지역은 오전까지 '약간 나쁨' 이상의 농도가 일시적으로 나타날 가능성은 있다"고 설명했다.
세종=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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