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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에타, 원가경쟁력과 생산력 보유…저평가<신한투자>

최종수정 2014.01.20 07:05 기사입력 2014.01.20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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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신한금융투자는 20일 솔루에타 에 대한 탐방보고서를 통해 "원가경쟁력과 대량 생산능력을 보유한 전자파 차폐소재 업체"라고 평가했다.

이주영 애널리스트는 "솔루에타는 스마트기기용 전자파 차폐소재 생산업체로 전방산업 확대와 점유율 상승에 힘입어 고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소개했다.

스마트기기의 기능과 성능이 높아지는 반면 경박화로 인해 전자파 노이즈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솔루에타는 2009년 아이폰3에 전도성쿠션, 2010년 갤럭시S에 전도성테잎을 적용한 이후 애플과 삼성전자 신제품에 꾸준히 대응하며 고객사내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신제품 개발능력과 도금 → 점착의 일괄 생산체계에 기반한 적기 대량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솔루에타는 올 상반기중 도금라인과 점착라인 생산능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화웨이, ZTE 등 중국 업체들의 전자파 차폐재 수요증가에도 대응하기 위해서다.

올해 실적은 전방산업 확대와 신제품 출시로 2014년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34%, 33%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57%, 134% 증가한 996억원, 265억원(영업이익률 26.6%)으로 예상했다.
3월 갤럭시S4에 복합테잎(방열+전자파 차폐) 독점 납품, 9월 출시된 갤럭시 노트3 및 애플 신제품(아이폰 5S/5C, 아이패드 에어/미니2) 수혜로 분기별 양호한 실적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2014년 실적은 매출액 1336억원(+34%), 영업이익 351억원(+33%)으로 내다봤다.

이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12월27일 상장된 솔루에타는 2014년 예상 실적기준 P/E 5.3배에 거래되고 있다"며 "삼성과 애플을 포함한 다변화된 매출처, 높은 수익성, 전자파 흡수재로 제품영역 확대 등을 고려할 때 주가 재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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