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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해양관광 개발방안 모색 위한 해안선 탐방 나서

최종수정 2014.01.19 13:10 기사입력 2014.01.19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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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해양관광 개발방안 모색 위한 해안선 탐방 나서

“ 전 공직자 해안선 25.65km 둘러보며 시설 답사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하면 으레 ‘나비축제’를 떠올리기 십상이다. 그러나 함평에는 돌머리·안악 해변, 낙조, 손불 해수찜, 낙지, 석화 등 볼거리, 먹을거리가 풍부하다.
이 같은 해양자원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이를 관광명소로 발전시키기 위해 함평군 전 공직자들이 해안선 탐방에 나선다.

안병호 함평군수는 지난 6일 간부회의에서 해안선 주변 관광지와 시설을 견학하고 개발방안을 모색할 것을 지시했다.
함평군, 해양관광 개발방안 모색 위한 해안선 탐방 나서

이에 따라 500여 공직자들은 29일까지 실·과별, 읍·면별로 탐방계획을 수립해 손불면 학산리 함평항에서 함평읍 석성리 돌머리해변에 이르는 25.65km 구간을 둘러볼 예정이다.

첫 날인 17일에는 기획감사실과 함평읍 등 8개 부서 직원 60여 명이 오전과 오후로 나눠 탐방에 나섰다.

군청에서 집결해 함평항을 둘러본 후 소동마을→안악해변→일공구→석창 석계→석창 첨단양식단지→신흥해수찜→돌머리해변을 둘러봤다.

주포권역 종합개발사업과 주포한옥 전원마을 조성사업, 해당화권역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 첨단양식단지 현황, 돌머리연안 유휴지사업 등을 듣고 다양한 발전 방안을 강구했다.

함평군, 해양관광 개발방안 모색 위한 해안선 탐방 나서
특히 탐방이 끝난 후 실·과·읍·면에서 제출한 견문보고서를 책으로 묶어낼 예정이어서 실효를 거둘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신동국 총무과 행정담당은 “지역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서는 먼저 공무원들부터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취지로 이같은 탐방을 추진하게 됐다”며 “해안선을 둘러보며 개발 방안을 모색해 장기적인 안목에서 해안발전 계획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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