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이노션, '원쇼' 광고제서 자동차광고 그랑프리 수상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 현대자동차 'Elantra Driveway Decision Maker' 마이크로 사이트 이미지

▲ 현대자동차 'Elantra Driveway Decision Maker' 마이크로 사이트 이미지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이노션 월드와이드가 세계 4대 광고제인 '원쇼'(The One Show Awards)의 올해의 자동차 광고 시상식에서 인터랙티브 부문 그랑프리를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수상 작품은 현대자동차의 디지털광고 캠페인인 '엘란트라 드라이브웨이 디시전 메이커'(Elantra Driveway Decision Maker)다.
지난해 뉴욕 페스티벌에서 본상을 수상한 바 있는 이 캠페인은 이번 수상으로 국제 광고제 2관왕의 영광을 안았다.

이노션 미국법인에서 제작한 이 광고는 엘란트라 홈페이지(www.pickmyelantra.com)에 접속해 집 주소를 기재하면 소비자가 직접 자신이 사는 동네의 거리를 주행하는 것 같은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구글의 3차원 지도서비스인 '스트리트 뷰' 기능을 자동차 광고에 활용한 첫 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건희 이노션 대표는 "이번 수상을 모멘텀으로 올 한해 동안 이노션의 글로벌 브랜드 위상을 제고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원쇼는 칸, 뉴욕, 클리오 광고제와 함께 세계 4대 광고제로 꼽힌다. 올해 전 세계 자동차 광고를 대상으로 하는 올해의 자동차 광고를 신설해 5개 부문에서 최우수작품 1편씩을 선정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