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에서 최근 현대자동차에서 후원하는 ‘기프트카 전달식’이 열렸다.
'기프트카 캠페인‘은 현재 어려운 환경에서도 자립을 위해 열심히 생활하고 있는 이웃을 돕기 위해 현대자동차가 추진하고 있는 공익캠페인으로 자활의지가 뚜렷하고 생계를 위해 자동차가 필요한 이웃을 선정해 차량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명흠 장흥군수, 유근혁 현대자동차그룹 전남지역본부장, 소동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선희 씨에게 창업자금을 포함해 2천600만원 상당의 차량이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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