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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진흥회 안에 한국지식재산평가거래센터 설립

최종수정 2018.09.11 09:01 기사입력 2014.01.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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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지식재산평가업무·특허분석평가시스템(SMART3) 운영…지식재산금융 생태계 기반 만들기 앞장

김영민(왼쪽 4번째) 특허청장, 김광림(왼쪽 5번째) 한국발명진흥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한국지식재산평가거래센터 현판 제막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정부가 한국지식재산평가거래센터를 열어 특허 등 지식재산권 평가·거래를 활성화한다.

16일 특허청에 따르면 지식재산 평가·거래를 활성화해 지식재산 금융과 지식재산 바탕의 산업발전에 이바지할 한국지식재산평가거래센터가 15일 서울 역삼동 한국발명진흥회 안에 문을 열었다.
한국지식재산평가거래센터는 2001년 한국발명진흥회 내 특허기술평가실로 세워져 나라안팎으로 역량을 인정받고 있던 지식재산평가거래팀이 확대·개편된 조직이다.

이 센터는 지식재산평가업무·특허분석평가시스템(SMART3)을 운영해 마케팅업무, 지식재산 거래지원업무 등 지식재산권 평가·거래를 전문적으로 도와 지식재산 평가·거래 활성화를 통한 지식재산금융의 생태계 바탕 만들기에 앞장선다.

센터는 우수지식재산을 가진 기업의 지식재산 평가·거래를 돕고 이를 통해 기업이 자금조달 지원을 쉽게 받아 사업화에 성공토록 이끈다. 기업이 지식재산으로 가치를 만들고 다시 연구개발에 투자하는 선순환구조가 자리잡도록 도와 지식재산 바탕의 산업발전과 국가경쟁력 높이기에도 보탬을 준다.
김광림 한국발명진흥회장(전 특허청장, 새누리당 국회의원)은 “첨단산업이 국가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에서 우수 지식재산기업들을 찾아 지식재산 평가, 금융지원, 거래활성화로 지식재산사업화를 이끌어 기업 가치를 높이는 게 국가경쟁력과 직결 된다”고 말했다. 그는 “고품질의 지식재산 평가·거래지원으로 국가경쟁력에 이바지할 기업 찾기에 한국지식재산평가거래센터 역할이 매우 크다”고 덧붙였다.

김영민 특허청장은 “2012년 한해 국내 기업들이 특허사용료 등으로 외국에 준 돈이 57억4000만 달러에 이른다”며 “국가기술무역수지의 만성적자를 벗어나 장기적인 국가성장능력을 되찾기 위해선 기업의 우수지식재산을 발굴·육성·활용해 가치를 만들 수 있는 지식재산평가·거래시스템의 정착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 청장은 “한국지식재산평가거래센터 중심으로 기업이 지식재산 가치를 높여 국가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게 지식재산 평가·거래시스템 정착을 적극 도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센터 개소식엔 ▲고기석 국가지식재산위원회 단장 ▲김윤태 KDB 산업은행 부행장 ▲한종관 신용보증기금 이사 ▲이상진 IBK 기업은행 부행장 등이 참석해 ‘지식재산 가치창조를 이끄는 글로벌 평가·거래전문기관’이란 비전을 함께 나눴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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