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은 군민들의 대중문화예술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나아가 화합하는 한마당 자리를 만들기 위해 ‘군민과 함께하는 2014 신년 희망음악회’를 개최 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희망음악회는 7080세대의 국내 최정상급 가수 김세환, 이용, 유익종, 남궁옥분, 원미연 등이 펼치는 음악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최고의 음악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김세환의 “사랑하는 마음 ”, 이용의 “잊혀진 계절 ”, 유익종의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 남궁옥분의 “사랑사랑 누가 말했나”, 원미연의 “이별여행” 등 자신의 히트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는 지역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대중음악의 향연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예매는 오는 20일 오전 9시부터, 관람료는 10,000원(균일)이다.
자세한 문의는 문화예술회관 (061-860-0357~8)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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