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한국거래소는 거래소 상장공시시스템(KIND)을 전면 개편해 오는 20일부터 가동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거래소에 따르면 이번 KIND 전면개편은 지난 2012년 6월 실시한 투자자와 상장법인 등 KIND 이용자의 만족도 조사와 그해 11월 실시한 시스템 개편을 위한 자문단 운영 등 외부 이용자의 개편수요를 반영해 실시됐다.

거래소는 이번 개편에서 투자자에게 공시정보검색 편의성과 기업공개(IPO), 채권, 증권상품 등 시장 특화정보를 제공하고 상장법인의 공시제출 부담을 해소해 공시채널로서의 성능을 대폭 향상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세부 개편 사항으로는 ▲투자자용 조회시스템(kind.krx.co.kr) 메인화면 구조개편 ▲검색 메뉴별 재편을 통한 검색편의성 향상 ▲정보 갱신주기 종전 20초에서 10초로 향상 ▲검색메뉴에 대한 평균 응답속도 2배 향상 ▲트위터 및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연계 ▲모든 브라우저에서 동일한 서비스가 가능한 웹차트 제공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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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상장법인용 제출시스템은 공시작성 화면 재편, 출력기능 개선 등을 통해 공시작성 및 제출상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공시서식 등 편집기 실행속도를 개선해 신속하게 공시 문서를 제출할 수 있도록 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오는 20일 시스템 오픈과 동시에 고객 상담센터를 통해 상장법인과 투자자 문의 등에 신속히 대응할 예정이며 지속적으로 시스템 개선을 추진할 것"이라 말했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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