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지난해 훼손된 지폐가 14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12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3년 중 손상화폐 교환 및 폐기규모’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한은 화폐교환 창구에서 교환된 손상 지폐는 13억7758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2년 9억8800만원보다 39.4% 늘어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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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5만원권이 7억8888만원(57.3%)으로 가장 많았고 1만원권(39.9%), 1000원권(1.6%), 5000원권(1.3%)이 그 뒤를 이었다.


화폐교환 창구에서 교환 의뢰를 받은 손상 지폐의 액면금액은 14억6629만원이었다. 그 가운데 6.1%(8872만원)는 훼손 정도가 심해 반액 또는 무효 판정을 받았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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