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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도요타 올해 세계 생산목표 1000만대 이상

최종수정 2014.01.12 11:25 기사입력 2014.01.1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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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1월 933만7668대...12월분 합치면 목표 초과 확실

[아시아경제 박희준 기자]일본 도요타 자동차 그룹이 올해 연간 생산을 1000만대 이상으로 할 것으로 알려졌다.


산케이신문은 12일 도요타 자동차가 다이하츠공업과 히노자동차를 포함, 그룹 전체의 올해 세계 생산 대수를 1000만대 이상으로 할 방침을 굳혔다고 보도했다.

도요타그룹은 이 가운데 일본 국내 생산을 310만대로 한다고 산케이는 전했다.


오는 4월 소비세가 5%에서 8%로 인상되지만 생산기반과 고용유지의 기준이 되는 연간 300만대 생산은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는 것이다.


도요타는 이 같은 계획을 이달 하순 부품업체에 전달할 예정이다.

도요타그룹은 통상 연말에 그 다음해 생산 및 판매계획을 공표해왔지만 2014년 계획은 소비세 증세의 영향을 조사할 필요가 있다는 이유로 연기했다.


한편, 도요타는 지난해 8월 발표한 2013년 연간계획으로 세계생산 1012만대를 내걸었다. 2013 년 1~11월 그룹 세계 생산은 전년 동기 대비 0.9 % 증가한 933만7668대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지난해 연간으로는 미국 과 중국 등 해외 판매가 호조를 보인 만큼 자동차 메이커 최초로 1000만대 초과가 거의 확실하다고 산케이는 덧붙였다.




박희준 기자 jacklon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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