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출신 이원기 서울시의원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예산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
이원기 서울시의원(민주당, 금천2)은 지난달 20일 서울시의회에서 통과된 2014년 시 예산에 금천구 지원 예산이 1279억원(총 35건 사업) 편성됐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금천구에 ▲안양천물놀이(수영장) 시설설치 15억원을 신규 반영 ▲호압사입구 산복터널간 갓길정비 4억원 ▲디지털3단지두산길간 20억원 등을 증액 반영했다.
또 이 의원은“이번 예산결산위원회는 위원들 간 지역예산 확보를 위한 경쟁이 치열했고 서울시의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지역주민의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서 최선을 다한 결과이기도 하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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