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은 오는 18일 수원 삼일상고와 삼일공공에서 1차 필기시험(교육학 및 전공과목)을 치러 선발 예정 인원의 10배수인 240명을 선발한다. 1차 합격자는 22일 발표한다. 이어 2차 전형은 각 해당학교에서 진행한다.
도교육청 사학지원과 관계자는 "처음 실시하는 위탁전형 시험에 많은 수험생이 응시했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선발에 대한 신뢰감과 기대감이 있는 만큼 1차 시험도 공정하게 진행해 잘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