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기회! 1/9~12 벡스코 부산어린이유아교육·용품전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겨울방학 맞은 우리아이, 실내 체험 공간으로 변신한 벡스코에서 학습의 기회를 가져보는 건 어떨까?
1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벡스코에서는 어린이 유아 교육 박람회인 ‘부산어린이유아교육?용품전(부산키즈페어)’이 개최된다. 본 박람회는 3세부터 10세까지의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세미나와 체험부스를 통해 아이 스스로 학습법을 전파할 예정이다.
‘트니트니 키즈챔프’와 아이큐키의 ‘로봇 만들기 체험’, 브릭위드의 ‘블록 체험 수업’, ‘영어 스토리텔링’은 놀이체험을 통하여 스스로 학습을 돕는 아이 세미나이다.
체험 부스는 세미나와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보드게임으로 학습하는 행복한 바오밥, 블록놀이를 할 수 있는 이지교육(브릭위드)과 몰펀코리아, 모래로 학습하는 MCA샌드, 균형감각을 습득할 수 있는 스트라이더 자전거가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어린이 창조학교, 튼튼 영어, CJ에듀케이션즈, 플레이팩토, 웅진씽크빅, 드림톡, 웅진다책, 아이챌린지, 대교, 잉글리쉬타임, 한솔교육, 북메카, 퍼니북스, 을파소, 탄탄동화, 미세기출판사, 모든교육, 업브레인, 아이다운, 테라, 썬앤베이비, 스탬프존, 롤리베베, 키즈맘아트, 야야장난감, 알집매트 등 참여 업체의 제품을 특별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부산어린이유아교육?용품전은 현재 공식 홈페이지(www.dkdream.co.kr)에서 사전 등록 신청을 받고 있다. 입장료는 1인 5천원이며, 사전 등록을 하면 무료입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놀이체험으로 아이가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고 싶다면 일등엄마의 필수코스인 부산어린이유아교육·용품전을 놓치지 말자.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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