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동물원은 7일 암컷 해리스 매'태백이'(2002년생)와 수컷 '스캇'(2003년생) 사이에서 지난 해 11월 9,11,15일 총 3개의 알이 산란돼, 부모가 품은 후 12월 14일 1마리,15일 2마리를 부화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해리스 매는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International Union for Conservation of Nature)이 그 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어 LC(주시할 필요ㆍLeast Concern)' 등급으로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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