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드림 장학사업은 사랑나눔재단에서 실시하고 있는 대표 브랜드 사업 중 하나로, 지난 해 52명에게 8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 데 이어 이번에는 60명에게 2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강성근 사랑나눔재단 사무부총장은 "기존 영세소상공인 등 저소득가정 자녀를 위한 희망 장학금과 더불어, 성적우수학생 및 예·체능 등 특기적성이 뛰어난 학생을 위한 드림 장학금 지원계획을 신설했다"며 "예·체능 등 교육비 부담이 큰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