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런던대학교 연구팀이 영국 의회 하원의원 158명을 대상으로 2차 세계대전 이후 가장 성공적인 총리를 가리는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대처 전 총리가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설문조사를 수행한 니컬러스 앨런 런던대학교 교수는 "대처 전 총리는 영국의 정치 지형에 큰 변화를 불러온 인물"이라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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