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회장은 취임사에서 "2014년은 5000억원 매출 달성을 위한 도약의 원년"이라며 "임직원과 고객, 관계사 모두 공존할 수 있는 윤리경영에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리아더커드는 국내 오리업계 최초로 무균설비, 공기정화시스템 등 최첨단 시설을 갖춘 도압·가공 시설을 갖추고 있다. 2012년 호주 수출시장 개척을 발판으로 향후 동남아시아, 일본, 대만 등 해외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오리고기 가공육 전문 회사 팜덕과 함께 다향오리, 오리늘보 등 브랜드 제품을 개발해 정직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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