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강운태 광주광역시장과 직원들이 ‘릴레이 악수’로 새해 인사를 나누고 업무를 시작한다.
시무식에 앞서 강 시장과 참석한 직원들은 모두 릴레이로 악수하며 새해 시민의 행복을 위해 다시 뛰며 ‘희망과 비상의 해’를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할 예정이다.
한편, 강 시장과 시 간부 공무원, 유관 기관장 등 190여 명은 이날 오전 8시 현충탑과 광주학생운동기념탑, 국립5·18민주묘지 등을 찾아 신년맞이 참배를 할 예정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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