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 31일까지 브랜드세일 돌입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AK플라자는 이번 주말부터 31일까지 브랜드세일에 돌입한다.

버버리, 에트로, 코치 등 해외명품 브랜드 20~30% 시즌오프를 실시하고, 핸드백·구두·남녀의류·키친웨어 등 전 상품군을 브랜드별 10~30% 할인 판매한다. 점별 일부 브랜드는 최고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AK플라자 수원점은 행사 기간 동안 5층 이벤트홀에서 '진 페스티벌'을 열고 캘빈클라인진, 리바이스, 게스, 버커루진 등의 겨울의류를 30~50% 할인 판매한다. 데님팬츠를 3만9000원부터, 오리털점퍼를 5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또 1월2일까지 6층 이벤트홀에서 이은영모피, 진도모피, 윤진모피 등을 20~40% 할인 판매한다.

AK플라자 분당점은 1월2일까지 5층 특설행사장에서 '2013년 성원감사 균일가 페스티벌'을 열고 의류·가정용품 등 1만·2만·3만원 균일가 상품을 판매한다. 2층과 3층 행사장에서는 '여성코트&패딩 특가전'을 진행, 시슬리, 베네통 등을 40~50%, 모조에스핀, 지고트, 데코 등을 40~60% 할인 판매한다.

온라인쇼핑몰 AK몰(www.akmall.com) 백화점관에서도 브랜드세일을 동시에 진행해 주크, 보브, 톰보이 등 여성의류를 최고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