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HSBC 은행이 발표한 11월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지수(PMI) 부진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 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밤 뉴욕 시장이 상승했고 이에 아시아 시장이 모두 올랐으나 중국 시장만 약세를 보였다.
제조업 PMI 부진으로 경기에 민감한 소비 관련주가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칭다오 하이얼이 6.9%, 거리 전기기기가 3.2% 하락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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