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더지니어스2' 노홍철 "첫 촬영 후 데스노트 만들었다" 고백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더지니어스2' 노홍철 "첫 촬영 후 데스노트 만들었다" 고백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노홍철이 케이블채널 tvN 반전 리얼리티 쇼 '더 지니어스 시즌2: 룰 브레이커'(이하 더 지니어스2) 첫 회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더 지니어스2' 2회에서 전 출연진을 대상으로 "데스노트를 만들었다"고 선전포고(?)를 해 눈길을 끌 예정인 것.

14일 방송에서는 자리교환을 통해 연속하는 고유번호를 가진 플레이어 5명으로 스트레이트를 완성시키는 게임인 '자리바꾸기'가 진행된다. 게임을 앞두고 노홍철은 첫 게임에서 시작하자마자 최초로 사망한 당시의 속마음을 폭탄 고백해 시선을 모을 예정이다.
2회 녹화장에서 노홍철은 "지난주 첫 촬영 후 집에 갔는데 나도 모르게 데스노트를 만들고 있더라"고 밝히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지난주 노홍철은 '먹이사슬' 게임에서 '카멜레온'을 뽑은 뒤 '뱀'으로 위장해 게임을 유리하게 풀어가려 했지만, 뜻을 펼쳐보기도 전에 '하이에나'인 홍진호에게 잡아 먹히며 아무것도 못해보고 허무하게 사망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진한 아쉬움을 토로하며 촬영장을 폭소케 한 것.

노홍철은 "당시 탈락 후 인터뷰에서는 연신 괜찮다며 억지 웃음을 지었지만 사실은 표정관리가 안 돼서 죽을 뻔 했다"고 솔직한 속마음을 드러낸 뒤 "이번 회에서는 나의 캐릭터를 확실하게 보여주겠다"는 말을 전하며 각오를 다졌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이번 회에서 사기와 배신의 아이콘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노홍철의 대활약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며 "노홍철의 캐릭터가 뚜렷하게 드러나며 마지막까지 눈을 뗄 수 없는 폭풍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장영준 기자 star1@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국내이슈

  • 공습에 숨진 엄마 배에서 나온 기적의 아기…결국 숨졌다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해외이슈

  •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PICK

  •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