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證, 큐브엔터 내년 IPO 대표주관사 선정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포미닛'과 '비'의 소속사가 내년 증시에 상장한다. 기존에 상장돼 있는 엔터테인먼트 '빅3'에 이어 업계 4대 천왕이 증시에서 자웅을 겨루게 됐다.


KDB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 close 증권정보 006800 KOSPI 현재가 64,800 전일대비 2,900 등락률 -4.28% 거래량 2,436,151 전일가 67,7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메리츠·미래에셋 빌딩도 재건축…규제풀고 돈 몰리자 여의도 스카이라인 변신[부동산AtoZ] 장 초반 6500 찍은 코스피, 하락 전환…SK하이닉스도 약세 기회를 충분히 살리려면 넉넉한 투자금이 필수...연 5%대 금리로 4배까지 이 큐브엔터테인먼트(www.cubeent.co.kr)의 코스닥 상장 대표주관회사로 최종 선정돼 대표주관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9월말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5.01 15:30 기준 관련기사 태영건설 등 코스피 13개사, '감사의견거절' 등 상폐사유 발생 KH강원개발, 알펜시아리조트 인수금융 2280억 재조달 코스피 8개·코스닥 28개 상장사, 증시퇴출 위기 의 계열사(지분 50.01%)로 편입된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1월 KDB대우증권, 우리투자증권, 하나대투증권 등 국내 주요 증권사들로부터 대표주관회사 선정을 위한 제안서를 접수받았다.


지난 2008년 설립된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설립 이듬해인 2009년부터 흑자를 올렸고 2010년 15억6000만원, 2011년 33억3000만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9억7000만원으로 잠시 주춤했지만 올해부터 일본 등 국내외 활동 강화로 약 25억원의 영업이익을 예상하고 있다

비스트, 포미닛, 트러블메이커 등 한류스타의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는 SM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등과 함께 K팝의 4대 글로벌 기획사로 평가받고 있으며 가수 비투비, 지나, 개그맨 김기리, 연기자 서하 등도 소속돼 있다. 100%자회사인 큐브DC에는 정지훈(비)을 비롯해 노지훈, 신지훈, 연기자 곽승남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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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성 큐브엔터테인먼트 회장은 대영AV이사,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출신으로 이예린, 박진영, 전람회, 김동률, 박기영, 린, 박지윤, 2PM, 2AM 및 원더걸스 등의 가수들을 배출했다.


KDB대우증권 관계자는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상장이 최근 한류 열풍과 더불어 국내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더욱 성장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상장을 계기로 국내 엔터테인먼트사들의 IPO에 대한 관심도가 증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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