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현 금감원장, 벤처캐피탈 업계와 간담회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최수현 금융감독원 원장은 5일 벤처캐피탈 업계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벤처캐피탈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벤처캐피탈 업계는 그동안 정부의 벤처·창업 관련 활성화 정책에 따라 성장세를 지속했다. 2011년 말 사상 처음으로 총 투자재원이 10조원을 돌파했으며, 올해 10월 말에는 11조원을 돌파했다.
하지만 투자재원이 정부·기금 등의 공적자금에 의존하고 있고, 은행 등 민간부문의 적극적인 참여가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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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현 금감원장은 "벤처캐피탈을 통한 중소·벤처기업 투자는 성장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선별해 투자함으로써 경제적 효과를 볼 수 있다"며 "한국벤처캐피탈협회 등과 함께 벤처캐피탈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논의된 사항 중 금감원에서 검토를 통해 제도 개선이 가능한 사항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내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정부 등의 협조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기관에 건의하는 등 벤처캐피탈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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