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아이유가 이장우와 본격적인 합숙에 들어갔다.
4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예쁜남자'(극본 유영아, 연출 이재상 정정화 신용휘) 5회에서는 김보통(아이유 분)이 독고마테(장근석 분)와 홍유라(한채영 분)가 함께 포옹하는 모습을 보고 질투심을 불태웠다.
다음 날 말자는 보통에게 취직한 회사는 어딘지, 어떤 회사인지 꼬치꼬치 캐물었다. 자신이 거짓말을 한 사실에 어쩔 줄 몰라 하던 보통은 마침 자신에게 양말 사업으로 합숙을 제안했던 최다비드(이장우 분)를 떠올리고 곧바로 전화를 걸었다. 그리고 보통은 어쩔 수 없이 다비드의 집으로 들어갔다.
보통은 다비드의 집에 도착해 둘러보고는 매우 흡족해했다. 보통이 흡족해하는 모습에 다비드 역시 어쩔 줄 몰라 하며 기뻐했다.
장영준 기자 star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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