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의 생산자물가 하락폭은 지난 9월 0.9%보다 더 확대돼 2009년 12월 이래 가장 큰 낙폭을 보였다. 1.0% 하락했을 것으로 예상한 다우존스의 전문가 전망치보다도 하락 폭이 컸다.
10월 생산자물가 하락은 에너지가격이 내려간 영향이 컸던 것으로 조사됐다. 에너지를 제외한 생산자물가는 전년대비 0.3%, 전월대비 0.1% 떨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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