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기부, 사랑의 시작
성동구, 3일 오후 2시부터 2014 희망온돌 따뜻한겨울나기 일일모금행사 진행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3일 오후 2시 구청에서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201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일일모금행사’를 갖고 3800여만원을 모았다.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 성동구지역사회복지협의체와 사랑의열매나눔봉사단이 후원하는 일일모금행사는 갑작스런 질병과 실직 등으로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한 행사다.
이날 주민들이 직접 성금과 성품을 기부할 수 있는 모금함을 설치, 자율적으로 기탁하는 현장을 성동구인터넷방송국에서 생방송으로 방영했다.
일일모금행사는 지역주민과 사회복지시설 및 자원봉사자들이 참여, 성동구 기부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민·관이 협력하는 것으로 성동구청 광장과 구청 1층에서 열렸다.
모금방송은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지역주민들이 직접 참여, 성금·품을 기탁할 수 있는 기부함을 설치, 모금방송을 진행했다.
1층 비전갤러리에서는 희망온돌 따뜻한겨울나기사업 홍보 사진전시회, 그라찌에 사랑의 카페 운영, 스타키국제실용음악 학원에서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이에 앞서 이날 오전 10시부터 구청광장에서 농·축산물 직거래장터, 성수수제화 할인 판매, 의류 및 생활용품 바자회, 먹거리장터를 열고 판매 수익금 전액을 201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으로 기부키로 했다.
고재득 성동구청장은 “오늘 모금행사는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작은 기부로 성동구의 기부문화를 확산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모두 함께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많은 성원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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