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오피스솔루션 전문기업 신도리코가 성수동 본사에 새로운 기업브랜드 ‘Sindoh’를 구축하게 된 작업 내용과 이를 다양하게 활용한 어플리케이션을 선보이는 ‘Sindoh NEW CI 런칭 전시’를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Sindoh’가 완성되기까지 진행된 일련의 과정들이 담겨 있다. 브랜드 전문가들과 임직원들이 함께한 워크샵부터 시작해 CI의 기본 베이직과 어플리케이션 개발 과정, 그리고 이 CI를 활용한 캘린더, 간판, 도색차량, 조형물 등 다양한 활용 모습이 전시된다.
이철우 신도리코 홍보팀 이사는 "새로운 기업이미지 런칭 전시는 기업의 정체성 활동을 문화예술의 영역으로 승화한 것에 의의를 갖는다"고 말했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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