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6년째 사랑을 키워오던 가요계 공식 커플 김사랑(32)과 JC지은(32,본명 김지은)이 결별했다.
김사랑의 소속사 관계자는 25일 아시아경제에 "두 사람이 올해 초 헤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 결별 이유는 개인적인 부분이라 알 수 없다"고 밝혔다.
김사랑은 이후 지난해 12월 발표한 JC지은의 신곡 'RUN(이젠)'의 프로듀싱을 맡는 등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김사랑은 1999년 1집 앨범 '나는 18살이다'로 데뷔했다. 2007년 오랜 공백에서 벗어나 가수 활동을 재개했으며, 재년 상반기 애 음반을 발표할 계획이다.
장영준 기자 star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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