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오후 6시 부산 서면 러닝스퀘어에서 고려사이버대 부산학우회 11월 정기행사가 김중순 총장, 정종욱 연구개발처장을 비롯한 교직원들과 부산지역 학생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또한 김 총장은 “시간제 수업을 폐지하고, 교육 콘텐츠의 질을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 처장은 ‘고려사이버대, 지난 3년간의 혁신’이라는 주제의 기대조연설을 통해 국내 사이버대학의 현황과 발전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고려사이버 VISION 2020’의 전략과 목표를 공개했다.
고려사이버대 관계자는 “지방에 거주하는 학생들을 직접 만나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학생들의 학업 동기를 고취할 수 있어 더욱 의미있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김지은 기자 muse86i@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잠결에 꺼서 지각한 줄 알았는데…진짜 모닝알람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