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산 둘레길 조성 현장 둘러보기"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천시민감시위원회(위원장 김병일 교수)가 지난 20일 연향 편백숲 조성 공사장과 봉화산 둘레길 현장을 둘러보고 개선사항을 마련하고 의견을 건의할 계획이다.
이번 현장 탐방을 통해 개선할 점이나 추진 방향에 대한 자체 토론을 거쳐 발전 방향을 제시하게 된다.
연향 편백숲은 연향동 경전선 폐철도 부지 보행로와 자전거 도로 등 1.2km를 편백숲으로 조성하고, 봉화산 둘레길은 봉화산 3부 능선을 따라 25개 등산로에서 5분 안에 접근 숲속길을 따라 봉화산을 한 바퀴 돌 수 있도록 12.5km의 둘레길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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