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 녹십자 는 최근 하반기 신입사원과 회사 임원들이 함께 경기 용인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해든솔'을 찾아 봉사활동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신입사원과 조순태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70여명은 지적장애인이 거주하는 시설과 주변을 청소하고 지적장애인과 함께 떡 케이크를 만들었다.
녹십자는 지난 2004년 출범한 '녹십자 사회봉사단'을 통해 사업장별로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 사랑의 헌혈, 매칭 그랜트 제도, 경상이익의 10% 이상을 사회공헌활동에 지원하는 전국경제인연합회 1% 클럽 가입 등 꾸준히 사회봉사활동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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