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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홍보대사' 신태용·유상철, 충주-상주-부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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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홍보대사 신태용[사진=정재훈 기자]

K리그 홍보대사 신태용[사진=정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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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K리그 홍보대사 신태용과 유상철이 선수단 소양교육 강사와 홍보 전사로 K리그 챌린지(2부 리그) 현장을 찾는다.

신태용 홍보대사는 13일 충주험멜 선수단을 대상으로 '프로선수의 마음가짐과 경기에 임하는 자세'라는 주제로 선수 시절 경험과 감독 시절 이야기를 들려주는 소양교육 강사로 나선다.
유상철 홍보대사는 K리그 챌린지 초대 챔피언 상주 상무의 홈경기장과 부천FC1995 경기를 이틀에 걸쳐 찾아간다. 16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우승 시상식이 거행되는 상주시민운동장을 찾아 응원메시지 영상 촬영, 그라운드 인사, 팬사인회, 포토타임 등 다양한 홍보 활동으로 팬들을 만난다. 17일에는 부천-FC안양전을 찾아 팬사인회에 참여한다.

신태용 홍보대사는 선수시절 K리그 최초로 최우수선수(MVP)에 2차례 이름을 올리고, 60-60 클럽에 가입하는 등 13시즌 동안 화려한 업적을 남겼다. 2009년부터 2012년까진 성남일화 감독을 맡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2010)와 FA컵(2011) 우승 트로피를 연달아 들어 올렸다.

유상철 홍보대사는 1994년 울산에서 프로무대에 데뷔해 K리그에서 활동한 총 9시즌(94~98, 02~03, 05~06)동안 원클럽맨으로 활약, 142경기에서 37득점 9도움을 기록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달 이들을 비롯해 이운재, 송종국 등 한국 최고의 축구스타들을 K리그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다양한 곳에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각종 사회공헌사업과 축구 꿈나무를 키우는 유소년 교육활동, K리그가 열리는 전국의 축구장 현장을 찾아 홍보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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