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코스닥지수가 외국인과 기관 쌍끌이 매도세에 2% 넘게 하락했지만 500선은 지켰다.
11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12.80포인트(-2.48%) 떨어진 502.94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85억원, 599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고 개인은 824억원 어치 순매수하며 지수 방어에 나섰다.
러시아와 한반도를 연결하는 '한·러 전력망 사업' 추진 소식에 대북송전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제룡전기
제룡전기
03310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61,60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61,500
2024.04.26 08:29 장시작전(20분지연)
관련기사
주린이도 수익내는 '놀라운 무료카톡방'의 등장주린이도 수익내는 '놀라운 무료카톡방'의 등장[특징주]전력株 강세…HD현대일렉트릭·제룡전기 52주 신고가
close
가 370원(11.01%) 올라 3730원에 마감했고
이화전기
이화전기
02481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899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899
2024.04.26 08:29 장시작전(20분지연)
관련기사
이화전기, 지난해 영업익 35억원…전년比 흑자전환거래소 "이아이디·이트론·이화전기 상장폐지 결정"이화전기·이트론·이아이디,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결정
close
가 9원(1.42%) 상승해 643원을 기록했다. CJ E&M 은 게임부문 매각설이 돌면서 회사 측이 이를 공식부인했음에도 불구하고 5100원(13.86%) 급락해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셀트리온
셀트리온
06827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177,40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179,500
2024.04.26 08:29 장시작전(20분지연)
관련기사
'오픈 이노베이션' 속도내는 셀트리온코스피, 외국인·기관 양매도에 2650선 등락 중셀트리온, 램시마SC 필두로 유럽 공략 박차
close
(1.86%),
동서
동서
02696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18,90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18,130
2024.04.26 08:29 장시작전(20분지연)
관련기사
동서·동서식품, 이웃돕기 성금 9억700만원 기탁동서, 프리미엄 디저트 '헤일로탑' 바닐라맛 출시동서식품, '맥심플랜트' 방문객 100만명 돌파 기념 이벤트 진행
close
(1.60%), GS홈쇼핑 (1.08%) 등이 상승했고
파라다이스
파라다이스
03423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14,71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14,730
2024.04.26 08:29 장시작전(20분지연)
관련기사
[오늘의여행]취약계층과 시티버스 타고 서울 나들이 外[오늘의여행]호주 최대 빛축제 보고 시드니 명소 관광 外[오늘의여행]스위트룸 7박·77만원 식사…'777 잭팟' 이벤트 外
close
(-3.31%),
서울반도체
서울반도체
04689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9,48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9,560
2024.04.26 08:29 장시작전(20분지연)
관련기사
[주간증시전망] 이벤트 사라진 증시…2분기 실적 개선株 주목[특징주]서울반도체, 독일서 특허 소송 승소에 강세[마켓ING]긴축 우려에도 선방한 코스닥...과열?
close
(-2.81%), SK브로드밴드 (-1.59%),
파트론
파트론
09170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7,85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7,810
2024.04.26 08:29 장시작전(20분지연)
관련기사
[클릭 e종목]"파트론, 실적 회복의 원년"[클릭 e종목]"파트론, 신규 사업 매출 확대…재평가 부여 시기"[e공시 눈에 띄네] 2일 장 마감 후 주요공시
close
(-4.75%) 등은 하락했다.
모든 업종이 일제히 파란 불을 켰다. 특히 출판매체복제는 5.47% 떨어져 낙폭이 가장 컸고 이어 정보기기(-4.12%), 의료정밀기기(-3.78%), 디지털콘텐츠(-3.67%) 등이 하락했다.
한편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는 상한가 4개 종목을 포함해 130개가 올랐고 하한가 5개 종목을 비롯, 823개는 떨어졌다. 32개는 보합을 기록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