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나기와 꿀과레몬은 패키지 전반에 따뜻한 색감과 부드러운 곡선 이미지를 강조, 전통적이고 세련된 느낌을 살렸다.
병(bottle)음료 특성상 제품이 갖는 무게로 휴대가 어렵다는 점을 고려해 기존 박스일체형 종이손잡이에서 끈을 활용한 고급형 박스로 교체하면서 소비자 편의를 생각한 점도 눈에 띈다.
동아오츠카는 건강과 맛, 소비자를 모두 생각한 실속형 음료 선물세트로 겨울시즌을 맞이하겠다는 계획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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