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코리아 정영훈 대표(오른쪽)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오종남 사무총장(왼쪽), 아이더 모델 이민호(가운데)가 3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아이 서포트 유니세프'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한 협약식에는 K2코리아 정영훈 대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오종남 사무총장, 아이더 전속 모델인 배우 이민호가 참석했다.
향후 두 제품의 판매 수익금의 5%를 전세계 영양실조에 걸린 아이들의 생명을 구하는 치료식 사업에 기부할 예정이다. 아이더는 유니세프 셀렉션 다운 재킷을 구매하는 고객들이 후원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배낭 및 여행 가방 등에 탈부착할 수 있는 유니세프 네임 택을 함께 제공한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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