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48센트(0.5%) 떨어진 배럴당 98.20 달러에 마감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오는 30일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이 지난주 원유 재고량이 늘어났다고 발표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유가 하락을 부추겼다고 분석했다.
한편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6.70 달러(0.5%) 떨어진 온스당 1345.50 달러를 나타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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