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25센트(0.3%) 높아진 97.11달러에 마감했다.
미국의 재고 증가에 따른 수급 불균형 우려가 컸지만 중국의 10월 제조업지수가 7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오면서 유가를 방어했다.
한편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가격은 전날보다 온스당 16.30달러(1.2%) 높아진 1350.30달러에 마감됐다.
뉴욕=김근철 특파원kckim1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