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신곡을 발표한다.
브라운아이드소울은 29일 신곡 '올웨이즈 비 데어(Always Be There)'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그간 앨범으로 팬들을 만나왔던 이들이었기에 이번 디지털 싱글 발표는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나얼의 친구로서 브라운아이드소울과 오랜 시간 함께 해 온 송원영 감독이 '올웨이즈 비 데어' 뮤직비디오의 메가폰을 잡아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브라운아이드소울은 오는 31일 '올웨이즈 비 데어'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오는 12월, 일산 킨텍스와 대구 엑스코에서 10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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