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대상포진 잠복기'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9일 개그우먼 안영미가 대상포진에 걸렸다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대상포진 잠복기'에 대해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대상포진은 잠복기에 따라 발현되는 기간이 다르다. 보통 피부에 통증이 생기면 2~3일에서 일주일 정도 지나 수포가 올라온다. 이때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으면 쉽게 치유된다.
적절한 치료 후에는 대개 일주일 내로 물집이 가라앉고 피부에 착색이 일어난다. 한 달 정도 지나면 물집이 생겼던 피부가 정상화된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 피부에 통증이 나타나기도 하며 수년 간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도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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