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45명을 다음달 1일부터 산불 취약지구에 배치해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또한 각급 학교 및 유관기관과도 긴밀히 협조해 산불조심 계도 교육을 실시하고, 구급차량 및 소방차 지원, 산림 내 작업인부 사전 산불조심 교육, 용수로 및 도로변 주변 불지르기 지도 철저를 기하고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캠페인도 전개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우리 곡성군의 자산인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산불이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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