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구례경찰서는 28일 친동생을 둔기로 때려 살해한 혐의(살인)로 김모(44)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김씨는 함께 사는 어머니와 식사를 하던 중 동생이 먼저 식사를 마치고 드러눕는 것을 보고 훈계를 하는 과정에서 시비가 붙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이웃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관들에 의해 현장에서 검거됐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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