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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불꽃축제, 25일부터 이틀간…'역대 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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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부산불꽃축제(출처: 부산시 수영구청)

▲제8회 부산불꽃축제(출처: 부산시 수영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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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제 9회 부산불꽃축제'가 25일부터 이틀간 부산광안리해수욕장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불꽃축제는 직할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해 역대 최대 규모로 준비됐다.
행사 첫날에는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김범수와 애프터스쿨, 팝핀현준 등 최정상급 가수들이 초청돼 명품콘서트가 열린다.

둘째 날 낮 2시부터는 광안리해수욕장 해변로에서 다양한 밴드 공연이 열린다. 본격적인 불꽃쇼는 이날 오후 6시 광안대교를 무대로 시작된다. 직할시 승격 50주년 기념하는 멀티미디어 불꽃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행사프로그램과 관람 추천장소, 교통통제 구간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부산불꽃축제개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부산불꽃축제, 올해는 사람이 더 많을 듯", "부산불꽃축제, 주변 상인들 바가지요금 너무 싫다", "부산불꽃축제, 완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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