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권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후 2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같이 밝히고 "경협 보험금의 상환을 유예해 주고 경영 위기에 봉착한 입주기업에 실질적인 지원을 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개성공단의 발전적 정상화를 위해 인터넷을 비롯한 기본적인 통행, 통신의 문제를 해결해 달라"며 "중단된 당국 간 회담을 즉각 재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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