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는 오는 24일까지 후지필름의 미러리스 카메라 X-A1의 온라인 단독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후지필름의 X-A1은 프리미엄 미러리스 카메라로, 2013년 하반기 후지필름의 최대 기대작이다. '올 인 스몰(All in Small)'의 슬로건과 같이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바디에 280g의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X-A1 바디와 XC 16-50㎜렌즈를 포함한 렌즈킷의 판매가는 79만9000원이다. 11번가는 온라인 단독판매를 기념해 오는 24일까지 예약 시 SK 10만원 상품권과 전용 속사케이스 및 배터리, 16기가 메모리카드 등 카메라 판매가의 반값에 달하는 35만원 상당의 상품을 증정한다. 카메라는 25일부터 배송되며, 31일까지 정품등록을 마친 고객에게 사은품을 제공한다.
후지필름이 자사의 신제품 미러리스 카메라를 온라인몰 단독 예약판매 하는 것은 11번가가 최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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