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 사업 다각화 통해 원전 부문 리스크 감소<현대證>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현대증권은 15일 우진 우진 close 증권정보 105840 KOSPI 현재가 28,050 전일대비 650 등락률 -2.26% 거래량 437,820 전일가 28,7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우진 “배당성향 40% 이상 유지”…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 우진, 82억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여전히 살아있는 기대감...내년 대비해 담아둬야 할 종목은 에 대해 인수합병(M&A)으로 사업 다각화를 하고 있어 원전계측기 부문 리스크가 감소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적정주가 1만2500원을 유지했다.
한병화 연구원은 "2차 국가에너지 기본계획 초안에 따르면 정부는 2035년 원전비중을 22~29%로 설정했다"며 "1차 계획(41%)보다 비중은 감소했지만 22~29% 목표 역시 기존 계획대로 원전 건설이 모두 이뤄져야 달성할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산업통상자원부도 2024년까지의 기존 원전건설 계획은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연구원은 "우진의 원전계측기 매출은 2014년 200억원에서 2024년 660억원으로 연평균 13% 이상 증가할 것"이라며 "우진이 주로 납품하는 한국형 원전이 지난해 말 현재 11기이고 2024년에는 22기로 늘어나게 되는 만큼 국내 소모성 부품만으로도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우진이 발전정비업체와 플랜트용 특수밸브업체를 인수하고 철강용 자동화설비, 유량계 등의 수주가 증가하고 있어 내년부터 비원전계측기 부문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에 따라 원전 관련 리스크도 점차 축소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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