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배우 오승은이 '도전천곡'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오승은은 13일 SBS 예능프로그램 '도전천곡'에 10년 만에 출연했다.
최종 결승에 오른 오승은은 T(윤미래)의 '시간이 흐른 뒤', 김범수의 '보고 싶다'를 성공적으로 열창해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오승은은 이날 깜찍한 외모의 두 딸을 공개하기도 했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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