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오승은이 두 딸의 엄마인 사실을 공개했다.
오승은은 13일 방송된 SBS ‘도전 천 곡’에 뮤지컬배우 김태훈과 함께 출연했다.
이에 MC들은 “두 딸은 어떻게 생겼나? 엄마 닮았나? 예쁜가?” 등의 질문을 쏟아냈고 오승은은 웃으며 “아이들이 다 아빠를 닮았다”고 대답했다.
이에 “우리는 아빠 얼굴을 모르지 않느냐? 아빠는 어떻게 생겼나?”라고 질문하자 오승은은 “그냥 후덕하게 생겼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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