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베트남 사무소 오픈..'해외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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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11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 주재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어촌공사는 베트남 주재사무소를 거점으로 수자원 개발 및 관개배수, 토지정보시스템 등 농촌개발 분야의 해외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한국국제협력단(KOICA), 국제연합 식량농업기구(FAO) 등 현지 주재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는 관련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양국간 농업농촌 협력을 대폭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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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는 지난 8월 아프리카 DR콩고의 상수도 공급을 위한 '렘바임부 정수장 건설사업' 수주에 이어, 지난 10일엔 EDCF 차관사업 역사상 최대 규모인 '필리핀 할라우강 다목적사업'의 설계감리 부문(133억원)을 수주하는 등 농업기반 분야 전문기술의 해외 수출을 활발히 하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베트남 정부관계자와 EDCF, KOICA, FAO 등 공적개발원조(ODA) 관련 기관 베트남 주재대표 등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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