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배우 한은정이 방송 도중 노상방뇨를 했다.
지난 11일 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나'에는 1차 생존지 까지 가는 병만족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후 차에서 자던 한은정은 몇 시간 후 깨어났고 김병만을 깨워 "오빠 나 화장실 좀 갔다 올게. 못 참겠다"고 전했다.
한은정은 카메라 감독과 파크 레인저가 자고 있던 차량 뒤에서 볼 일을 봤다. 카메라 감독이 한은정이 볼 일을 보는 소리에 잠에서 깨 병만족에게 무슨 일이 생긴 줄 알고 찾아간 것. 한은정은 "차 뒤에서 일 봤다. 그런데 이게 끊이질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다른 곳에서 장사하면 된다"…성심당에 월세 4억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