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에서 우수상은 김혜진(인천)씨의 ‘Super Light’이 차지했다. 또한 이홍규(인천)씨의 ‘ARCH’, 옥화진(창원) 씨의 ‘STAR’, 이준수(용인)·박용민(계원예술대학교)?박동수(계원예술대학교)씨의 ‘트라이커’, 서진환(수원)·김평강(가천대학교)씨의 ‘Easy MOMO’, 김기용(국민대학교) ‘M-Stroller’ 등 총 5팀이 장려상으로 입상했다.
김성덕 페도라디자인연구소 상무는 “공모전의 취지에 맞게 제출된 작품들 중에서 독창성, 실현가능성, 응용가능성, 상품화 가능성 등을 고려해 수상작을 선정했다”며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박수와 격려를 보내며 디자인 인턴십에도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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